주저리 주저리9 희한하다 정말 희한해 왜 회사만 다녀오면 이렇게도 졸린걸까? 피곤한걸까? 엄마말에 따르면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손가락만 까딱까딱한건데... 왜 이리도 피곤한걸까? 근데.. 머리는 또 왜 아픈걸까? 두통이다...! 대체... 뭐때문일까? 그나마 요즘은 주52시간때문에 다들 일찍들 간다고해서 저녁이 약간은 있고 코로나로 약속도 많지 않으니 저녁에 뭐하는것도 없는데... 왜...여전히 이 시간만 되면 졸린걸까? 정말 모를일이다 2022. 7. 4. 매일매일 쓰는것도 어렵네 주저리를 매일 매일 쓰는것 자체가 어렵네...! 정말 이것도 일처럼 생각하고 해야하는것인가? 7월이 벌써 3일 내일은 4일인되는데 2022년도 반이나 가고 아직 반이나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번년도도 크게 달라질것 없는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머리를 쓰고 싶지 않다는 강력한 나의 의식이 지금 이렇게 주저리만 쓰게 만들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이럴것인지! 다시 차렷! 2022. 7. 3. 너무 졸립고 피곤하고 귀찮다 삼박자가 고루 갖추었구나 어제는 별로 피곤하지 않은것 같았는데 역시 일을 하면 뭉쳐있던 피로가 '힝, 안피곤한줄 알았지?' 하고 몰려온다. 응... 피곤하지 않은줄 알았지 이렇게 피곤할 줄이야..! 근데.. 왜 정신이 없지? 뭘 한게 없는데 너무 정신이가 없다. 왜 없는지를 전혀 모르겠어...! 왜... 정신이 없는거야?? 천천히 하자, 생각하면서.. 아주 천천히라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나으니까 2022. 6. 27. 그래 몇일간은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해보면 과욕이었다. 빨리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과욕 조급함이 나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겠다 싶었다. 아니 독이 되었다. 천천히 해야지 생각도 정리하면서 요즘은 잘하고 있는건지도 매우 두렵다. 정말 맞는건지가 정말이지 두렵다. 그렇지만 그래도 나는 믿는 구석이있으니 잘해내겠지 2022. 6. 23. 이전 1 2 3 다음